[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19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제30회 도지사기차지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 충북 옥천군은 총 2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대회는 최남단인 영동에서 최북단 단양까지 총 301km에 달하는 대장정에 군은 준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옥천군선수단 박병희 단장은 “향수의 고장, 더 좋은 옥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필승의 각오로 이번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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