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대한건축사협회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18일 충주세계마스터십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홍보활동과 단체관람을 지원키로 했다.

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와 132개 시·군·구 지역건축사회에 1만여명의 건축사회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방문하도록 적극 권유함으로서 무예마스터십대회가 건축사협회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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