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00명, 국제교류 활동 귀국보고회 진행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글로벌 히어로 양성 프로그램’ 및 제18기 해외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프로그램에는 미국 3개 대학(서던유타주립대, 미주리주립대, 사우스시애틀대), 중국(산동이공대), 일본 3개 대학(간사이대, 메이지대, 동경경제대) 등에 총 100명의 학생들이 1개월 일정으로 파견돼 국제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극동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교류협력 중인 해외대학에 총 479명의 학생 파견은 물론, 학생들에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거나 최소로 부담하도록 교비지원을 제공해 왔다.

학생들은 귀국 보고회에서 “파견기간에 외국어 실습, 전공교과 청강, 국가별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양로원, 노숙자 쉼터 등 방문과 현장실습으로 보고 배운게 많았다”며 “한국의 설 명절 등 한국문화 소개와 함께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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