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등 사업전반 실적 최고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가 뽑는 전국 최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전국 1천12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중앙회가 실시한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에서 남청주농협은 상호금융·경제사업 등 각종 사업전반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학산농협, 진천농협, 강내농협, 북단양농협도 신용, 경제, 지도사업 등 모든 사업 전반에 걸쳐 그룹별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이들 농협은 이날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정기대의원회에서 임직원표창, 트로피, 시상금을 받았다.

수상식에 참여한 김태종 충북본부장은 “우수농협으로 선정된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고객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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