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5000만원 확보
정수현 청소년팀장 대통령 표창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으로 군은 특별교부세 5천만원의 인센티브 확보를 비롯해 정수현 청소년팀장(전 민원과 근무)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원행정 관리기반 등 고충민원 처리분야, 민원 만족도 분야에서 전년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정수현 팀장은 지난해 민원과 근무 당시 최상의 민원서비스 향상과 군민 만족도 증진, 민원담당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고 다양한 민원시책 개발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