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 관저4지구 방음시설 설치 비관리청공사’의 작업 시설물반입을 위해 서대전 IC 부근 전 차로를 일시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전면통제는 오는 19일 양방향에서 진행되며, 밤 12시부터 12시10분, 오전 2시부터 2시10분까지 각각 10분가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또 오는 26일에는 안영IC방향으로 밤 12시부터 12시10분, 오전 2시부터 2시10분 까지 각 10분씩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해당시간에 교통량이 많지 않아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지는 않으나 가급적 해당구간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공사구간 통행시에는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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