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21회 국회의장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청양군민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7개부 110개팀 1천8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부 클럽2·3부, 장년부, 시니어부, 실버부와 여자부 클럽3부, 미시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예선 리그전에 이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본선을 통해 각 부별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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