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공동위원장 옥천군수 김재종, 교육장 이혜진)가 14일 옥천향수딸기체험농장(대표 김종진)을 시작으로 일선 학교에서 요청한 14개 체험 신청 기관과 MOU 체결 했다.(사진)

이번 MOU 체결로 일선 학교의 요구와 지역 사회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상반기에 30학교에 2천500만원의 체험비를 지원받게 된다. MOU 체결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체험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