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은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지방도 540호선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

안골 소하천 도로통제 구간은 증천리 알뜰셀프 주요소에서 새샘 싱크공장 구간으로 오는 18일부터 공사가 완료되는 6월 30일까지 통제된다.

군은 주민 불편을 위해 차량우회 도로를 확보하고 통행차량 안전을 위해 이동식 방호벽과 쏠라 점멸기 등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사고 예방하기 위해 통수 단면을 확장하고 교량을 재 가설하는 사업으로 올 6월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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