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2018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한국산업기술센터는 6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배재대, 한남대, (사)이노비즈협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1위로 선정했다.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사업’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대학 간 교육·취업을 상호 연계해 산학협력과 취업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괄책임자 신소재공학과 홍태환 교수는 “교통대가 주관대학으로 산업인턴사업에 5년째 참여하고 있다”며 “평가결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앞으로 학생의 취업연계율과 사업의 사후 관리에 더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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