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균형발전·혁신·정주여건 조성 중점 추진”
행복청 “균형발전·혁신·정주여건 조성 중점 추진”
  • 김오준 기자
  • 승인 2019.03.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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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업무계획 발표…“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할 것”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청장이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실에서 ‘2019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청장이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실에서 ‘2019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13일 올해 업무추진 기본방향을 ‘국토에 균형을, 지역에 상생을, 도시에 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19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업무계획’을 발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숙 청장은 “2019년도에는 문재인 정부 도약기(2019~2020)와 도시건설 2단계(2016~2020) 완료에 대비해 그 동안 추진해 온 균형상생 발전, 자족기능 확충 등을 가속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의 올해 중점 추진 3대 핵심과제로는 △동반성장의 균형발전 선도 △내일을 준비하는 혁신본보기(모델) 구현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이다.

동반성장의 균형발전 선도 계획으로는 행안부·과기정통부 이전 등으로 행정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과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의 균형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달 이전한 행안부와 8월 중에 이전할 과기정통부의 안착을 적극 지원해 국가행정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행안부와 협조해 정부세종신청사 설계를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설치규모, 운영방안 등 국회사무처가 추진 중인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지원하고, 국회의 건립계획에 따라 도시계획 반영과 설계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내일을 준비하는 혁신본보기(모델) 구현 계획으로는 공동대학교(공동캠퍼스) 중심 산학융합의 혁신성장 본격화, 친환경 스마트시티와 포용도시 조성이다.

우선 산학융합 기반 혁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공동대학교(공동캠퍼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공모 착수 등 본격적으로 건립해 나가고, 신규 입주희망대학을 계속 발굴해 구체적 입주계획을 수립한 대학과는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가시적 유치성과도 도출할 계획이다.

‘세종테크밸리’는 산학연협력지구(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준공과 민간분양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으로 혁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5생활권 의료·복지기능 도입 등 미래 생활권(3단계 2021·2030)에 대한 성장전략을 마련해 나가고,예술활동 거점을 형성하는 아트빌리지 추진방안을 수립해 청년예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시범도시의 성공적 추진 등 미래 친환경 지능형도시(이하 스마트시티)를 선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계획은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과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생활밀착형 편의시설 확충 등 건설현장 안전강화다.

먼저 2019년에 주택 9천호를 소득·연령·세대규모 등 수요자를 고려한 맞춤형으로 공급(착공)하고, 6-3 생활권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추진해 테라스형 창의적 디자인을 도입, 숲 공동체 마을·조립식(모듈러)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단독주택도 활성화해 다채로운 주거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0여 년간의 여건변화를 반영하고 교통수단별 이용현황을 분석해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선버스 개편과 환승센터 조성, 보행 전용지구 도입계획을 마련 및 보도 분리 자전거도로 조성 등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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