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 오송도서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로비 전시대와 각 자료실에서 과학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인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환경과 4차산업혁명 2개의 섹션으로 나눠 주제를 선정했다.

환경 섹션은 지구를 살리는 독서의 제목으로 ‘보글보글 지구가 끓고 있어요’ 외 12권을 선정해 전시한다. 4차산업혁명 섹션은 ‘새로운 시대, 4차산업혁명, 무한한 가능성! 메이커스페이스’의 제목으로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외 9권을 선정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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