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8일 충북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충북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실무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회의는 역도를 비롯해 23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국장등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생활체육 극대화’와 ‘전문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 ‘충북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15개 목표 설정’에 관한 회의를 했다.

또 △제48회 충북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13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올 한해 열리는 체육대회의 주요 행사 일정을 전달했다.

이날 ‘2030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충청인의 염원을 담아 유치에 힘 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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