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8일 오후 3시13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10여명은 귀가했다.

이날 불은 불이난 가구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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