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매사냥 시연 모습.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매사냥 시연 모습.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특강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참가 모집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은 대전무형문화재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판소리, 웃다리농악, 매사냥 등 예능종목 보유자(이수자)의 특강과 시연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50인 이상 단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자유학기제 홈페이지(꿈길)로 가능하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관계자는 “국화주, 단청장, 악기장, 초고장, 목기장 등 기능종목의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교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전승을 위한 공간으로 교육, 공연,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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