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고가 제1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충주여고는 지난 14일 춘천의암댐에서 막을내린 여고부 무타페어에서 8분31초84를 기록, 8분29초29를 마크한 서울체고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싱글스컬에서도 부산강서고와 서울체고에 이어 3위에 올랐다.또 충주농고도 남고 싱글스컬에서 7분18초71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싱글스컬의 정미애(충주여고)는 17일부터 8월1일까지 캐나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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