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가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사업을 한다.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수출기업 해외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출원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해외 진출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다.

사업신청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사업비 소진시까지 접수받는다.

신청기업 중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 및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해외출원이 완료되는 대로 비용신청 절차를 거쳐 해외 특허, 상표 및 디자인 출원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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