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중부권역 청춘마이크 참여자 모집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중부권역으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충북도에서 활동할 36팀의 선정을 목표로 하며, 1팀은 1~5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문화가 있는날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공연내용을 담은 200mb이하의 동영상을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36팀은 오는 27일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11월까지 중부권 문화거점에서 1팀당 5번의 공연을 추진하며, 1회당 인원에 따라 70만원~21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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