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품종관리센터, 2018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가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2018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고유과제인 신품종 개발 촉진,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채종원 확대와 공통과제인 산림 일자리 창출, 규제혁신, 정책소통, 정부혁신, 재정성과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센터는 2018년 재정성과관리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한편 2018년 산림예산 적극집행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권 센터장은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