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해빙기 현장 점검

한범덕 청주시장이 4일 사천동 청주실내빙상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4일 사천동 청주실내빙상장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4일 해빙기를 맞아 올해 준공 예정인 공공건축물 공사장 2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 시장은 이날 금빛도서관(금천동)과 청주실내빙상장(사천동) 공사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해빙기 안전점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철저한 사전조치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을 지키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공공건축물 주요 공사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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