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 덕성초등학교(교장 이형숙)는 축구부 선수들이 ‘2019 따오기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창녕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덕성초는 예선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만난 경기 광주초를 4대 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울산 삼호초에게 1대 2 아쉽게 패했다. 덕성초는 전국규모 대회에서 3년 만에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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