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충청매일 지령 5000호 발간을 세종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9년 11월 ‘충청의 미래, 젊은 신문’을 기치로 창간한 충청매일은 진실을 밝히는 횃불처럼 충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으며 충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고 발전지향적인 신문사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해 체계적인 미래 미디어 매체로서의 장기발전상을 제시함으로써 선진화된 언론 매체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보도로 세종교육의 밑거름이 단단하게 굳어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세종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세종시교육청은 이웃과 어울리며 더불어 품격 있는 문화를 누리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이 가능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길에 충청매일이 항상 동행하길 바라며 충청의 독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늘 최고의 만족을 주는 매체로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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