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충청매일이 지령 5000호 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청매일은 5000호를 발간하는 오랜 세월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정한 참 언론으로 기틀을 다져오며 신속 정확한 지역소식과 바른 정보전달의 선봉주자로서 묵묵히 충청 언론의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아울러 언제나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면을 채워 주시는 변주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지령 5000호를 맞는 충청매일은 정론직필을 지향하며 ‘충청의 미래 젊은 신문’이라는 모토 아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충청권의 정론지이자 한발 앞선 감각과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20여 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 내 존재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언론의 제 역할에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충청매일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도민들에게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황해 시대를 열어가는 충남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다시 한 번 충청매일의 5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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