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을 위해 균형 잡힌 시선으로 새로운 뉴스를 독자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온 충청매일이 2019년 3월 4일자로 지령 5000호를 발간, 충청지역 인사들은 물론 각 정당 대표들이 축하의 말을 전해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정하고 냉철한 정론직필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밝혀 달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충청매일과 같은 건강한 지역 언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겸허한 성찰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가 나아갈 힘을 자구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축하의 인사를 대신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비판과 감시’라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축하했으며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시대요청을 잊지 않는 정론의 길을 걸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이시종 충북지사는 “미래 언론을 선도하는 종합미디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해왔으며 양승조 충남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의회 의장, 교육감들도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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