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청의 미래·젊은 신문을 표방하며 참신한 시각으로 차별화된 지역소식을 전해온 충청매일의 ‘지령 5000호 발간’을 163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령 5000호 발간을 맞기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해 오신 변주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충청매일은 어려운 지역 언론현실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알찬정보를 전달해 지역민의 지식·정보의 길잡이로서 충청권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앞으로 충청매일이 충청인의 진솔한 대변자로서 도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두루 담아내고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대안들을 제시하면서 미래 언론을 선도하는 종합미디어로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충청매일 ‘지령 5000호 발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앞으로의 힘찬 여정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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