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대표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2018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 축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충북도 농특산물 판매 축제 평가위원회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청원생명축제는 ‘우수’ 축제로 선정돼 시상금 5천만원을 받게 됐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농업·관광·소비자단체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위원회는 현장 실사와 서면 평가를 했다.

청원생명축제는 지난해 관광객 51만여명이 다녀간 지역 대표 축제로 행사 기간 농특산물 판매 실적도 28여억원(전년 대비 0.5% 증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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