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성과평가서 2년 연속 전국 최고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가 지난해 전국 지식센터 실적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6일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매우우수’등급이다.

충북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충북 경제목표, 충북지식재산 진흥계획에 부합하는 경영전략 수립과 지역정책을 감안한 충북 6대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간 지식재산 격차 해소를 위한 이동특허상담,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위한 지역유관기관 및 협의체와의 연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충북센터만의 고유 지원프로그램 운영, IP창업존 설치, 사업화 자금연계 유치, 신규창업, 경제적 및 사회적성과(매출, 고용, 수출성과) 우수사례 기업 창출 등 예비창업자부터 중소기업에 이르러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노력 부분도 우수하게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