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교육이 27일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이 지역의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와 노인복지관이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총 21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로 9988행복지키미 100명, 공공시설관리지키미 104명, 학교교통안전지키미 74명, 학교급식도우미 36명, 환경보호지키미 382명, 행복보금자리 10명, 노인체육건강강좌 22명, 보육시설봉사 42명, 문화재시설봉사 54명, 복지시설봉사 4명 등 총 10개 사업에 828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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