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옮긴 황금돼지의 꿈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GCJ갤러리청주는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19년 신년 기획전 ‘황금돼지의 꿈’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충북에서 활동하는 김지현, 가국현, 정철, 유주희, 민병길 등 중견작가들의 신작품이 전시된다.

또 조각작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청주 관계자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우리내의 삶이 문화예술의 향기로 한층 더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