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가 25일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충북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가 25일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항섭 부시장 등 균형발전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균형발전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균형발전위원회를 열었다.

2019년 청주시 균형발전 시행계획은 2015년 8월 수립한 청주시 균형발전 기본계획과 2019년 예산에 편성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립됐다.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균형발전사업 55건을 비롯해 상생발전합의 사항 추진사업 2건,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 53건, 기타 경쟁력 강화 사업 24건이 포함돼 있다.

올해 청주시 균형발전 사업은 완료 후 계속 추진하는 사업을 포함해 총 107개 사업으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그동안의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에서 검토 된 균형발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청주시 균형발전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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