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무지개다리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무지개다리사업은 문화다양성 관련 프로그램으로 차이와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충청권 문화다양성 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중심으로 다양성 확산 캠페인 ‘나와의 약속’을 오는 5월 24~25일 성안길 일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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