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호익 기자] 천안박물관(관장 권오현)은 다음달부터 월 2회 무료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주말 나들이 겸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기획됐으며, 장르 또한 전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 보스베이비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편성됐다.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월 2회, 첫째·셋째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박물관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단, 9월은 추석 연휴로 셋째주가 아닌 넷째주 일요일에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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