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11회 청풍호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이틀간 제천체육관과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등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안진경)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930여개 클럽팀 2천500여명이 참여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 1위는 7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과 참가선수 전원에 기념티셔츠 제공, 기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청풍호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다양한 이벤트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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