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충남관내 12개 지역농협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성규),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 주산농협(조합장 임장순)은 1위를 수상해 농촌형 12개 그룹 중 충남지역이 5개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또한 각 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와 시상금,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도 받게 됐다.

2위 수상에 △홍성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3위 수상으로 △홍성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서천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이 선정됐고 △부여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홍성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당진 당진농협(조합장 최영수)은 4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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