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문화시설 선정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통한 시민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인 ‘2019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화시설을 공모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지역 내 만 39세 미만의 청년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문화시설에서의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한 문화예술교육사 의무 배치기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총 7개의 문화시설을 선정해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등 총 2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전화(☏042-480-1053)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