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호익 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박상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음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천안교소도 수용자들을 위한 ‘천안교도소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앙도서관이 2017년부터 3년째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환경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로, 수용자들의 교화와 치유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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