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박사 등 1965명 배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캠퍼스별(충주·증평·의왕)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명예박사 2명, 박사 14명, 석사 141명, 학사 1천808명 등 1천965명이 학위를, 50여명의 학생이 학업우수상, 공로상, 기술상, 3C 인재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발전에 노력해 온 이석기 병광전기(주) 대표이사와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박 총장은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슴 한 편에 늘 되새기며 사회생활을 하기 바란다”며“한국교통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으로서 세상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하는 존경받는 자랑스런 교통대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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