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교직원들과 새 학년 준비 머리 맞대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0일 청주 오창초등학교를 방문해 새 학년 준비를 하고 있는 교직원과 워크숍을 가졌다.(사진)

김 교육감은 이날 교직원과 수업 나눔 문화 이야기하기와 전문적학습공동체 주제 정하기 등 교직원과의 소통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일자로 ‘2019 2월 새 학년 준비기간 운영 계획’를 도내 학교(기관)에 안내하고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단위학교의 역할을 명시해 새 학년 시작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이 이뤄지며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도록 ‘2019학년도 3월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