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임장빈)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상호금융대상 부문에서 전국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천12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성장 부문에 대한 조합의 신용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광혜원농협은 평가에서 재무건전성과 경영안정성 모두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광혜원농협은 2018년까지 무려 13년 연속 클린뱅크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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