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서울방향) 만정터널 출구에서 트레일러 추돌사고가 발행한 뒤 차량 1대에 불이 붙었다. 119소방대가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서울방향) 만정터널 출구에서 트레일러 추돌사고가 발행한 뒤 차량 1대에 불이 붙었다. 119소방대가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0일 오전 8시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만정터널 인근에서 A(31)씨가 몰던 25t트레일러가 B(37)씨의 25t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차량 전체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이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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