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호익 기자] 천안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마을공동체 정책위원회’를 시작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시스템 정착과 마을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망마을 선행사업은 주민주도의 소규모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 간 협동의지를 고취하고 중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조성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5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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