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사극진)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충북지역 저소득 가구 청소년 30명에게 전달해달라며 해피스타트 장학금 1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전달했다.(사진)

충청에너지서비스는 2012년부터 매년 신학기 해피스타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후원한 금액은 총 8천700만원이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90여명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표로 선정된 모범 학생 5명이 함께 참석해 장학증서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걱정 없이 신학기를 맞이하고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동절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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