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지원사업 심의 등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19일 소회의실에서 2019년 평생교육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청주시평생교육협의회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 전문가 및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사업 추진성과 보고, 2019년 평생학습지원사업에 대한 심의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심의에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기관, 단체별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12개를 선정, 보조금 4천만원을 지원할 대상을 심의했다.

또 학습 소외계층에 대한 학습 동아리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동아리 34개를 선정, 보조금 1천700만원을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300만원씩 총 3개 마을을 지원하는 시민중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학습 만들기에 대한 심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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