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정금식(77·여)씨는 19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영동군청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정씨는 수년째 양산면 내 어려원 이웃에 매년 200만원의 성금과 농산물을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영동군 여성산악회 임선화 회장도 영동군청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 회장은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후원자 및 착한가게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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