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다음달 개교를 앞둔 충북 영동 새너울중학교는 19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 운영 안내, 시설 견학, 학부모 간담회, 교육활동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 학교는 영동군의 황간중, 용문중, 상촌중학교를 통합해 올해 새로이 문을 연 기숙형중학교다.

육지송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진학하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보내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