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이수경 교수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제2회 그림 개인전을 갖는다.

‘2019 이수경의 문학과 그림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인생과 문학, 판타지 아동 문학 등에 담긴 그림을 전시, 문학과 그림이 융합된 새로운 전시회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교수는 “문학과 그림의 만남, 문학 속에 담긴 인생이야기를 길을 매개로 표현했다”며 “관람객들이 나와 너, 우리의 인생이 담고 있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그림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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