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100% 합격률 기록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국가고시에서 충북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5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2012년 신설된 간호학과는 대학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선호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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