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충남연구원 관계자 1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명품 해양관광도시 보령 건설을 함께하기 위한 정책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연구원 관계자들은 먼저 호도 둘레길 탐방을 시작으로 성주사지와 스카이바이크, 개화예술공원 등 대표관광지의 탐방을 가졌다.

또 보령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성주산 내륙관광 개발 등 대단위 정책사업 현장 방문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인배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보령의 경우 산과 바다, 섬 등을 조화롭게 활용해 내연은 물론 외연까지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행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부분들을 안내해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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