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행정서비스 구현

음성군 민원과 직원들이 20일부터 군민에게 친절과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친절한 미소 행복한 음성’이란 문구를 담은 친절명찰을 항시 착용하고 근무한다.
음성군 민원과 직원들이 20일부터 군민에게 친절과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친절한 미소 행복한 음성’이란 문구를 담은 친절명찰을 항시 착용하고 근무한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20일부터 군민에게 다가가는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과 전 직원들에게 근무시간에 친절명찰을 항시 착용토록 한다.

그동안 개인정보 노출로 불편한 점이 있었던 공무원증을 대신하는 친절명찰은 ‘친절한 미소 행복한 음성’이란 문구를 담아 민원인들이 직원들의 직위와 이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또렷하게 표시했다.

또 친절명찰을 착용하고 근무함으로써 군민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민원처리에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군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지속해서 친절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군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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