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문환)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19 귀농인 정착교육 단기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18~29일 1일 6시간 과정으로 올해 첫 귀농인 정착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충주 지역 내 전입 5년 이하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전문지도사, 귀농교육 강사, 귀농 성공자로 강사진을 구성해 농업·농촌의 이해, 작목별 기술교육, 농기계 활용, 충주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귀농인이나 예비귀농인은 오는 12일까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j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043-850-3222)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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